'애로부부' 낸시랭 "10분 만에 혼인신고, 이혼은 오래 걸려" 고백
2021. 01.04(월) 11:02
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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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애로부부'에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자신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낸시랭이 스페셜 MC로 출격,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낸시랭은 스튜디오 멤버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자리했다. 그는 "전남편과 확실히 서류상 정리를 하고 방송에 나오려고 했는데, 그게 3년이 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이 이혼을 안 하려고 버티면 이렇게 오래 걸린다는 걸 알게 됐다"라며 "전남편과 결혼식도 올리지 않았고, 웨딩드레스도 웨딩 화보도 결혼 반지도 아무것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낸시랭은 "마카오에서 2018년에서 결혼식을 하는 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혼인신고를 했는데, 10분도 안 걸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혼인신고하지 말고 3년쯤 살아보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낸시랭은 '기이한 결혼'의 시작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전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은 이미 결혼해서 아이가 셋이나 있다고 했다"라며 "일하다 만난 동료라고만 생각했고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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