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소' 샤이아 라보프, 신작 홍보 프로모션 제외 [TD할리웃]
2021. 01.07(목) 09:34
샤이아 라보프
샤이아 라보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 여자친구 성폭력 혐의로 피소된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으로 참여한 신작 홍보 프로모션에서 모두 제외됐다.

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영화 '그녀의 조각' 프로모션에서 주연인 샤이아 라보프를 제외했다. 현지 매체들은 샤이아 라보프가 프로모션에서 제외된 이유로 전 여자친구의 성폭력 피소된 것을 지적했다.

또한 샤이아 라보프는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오스카 캠페인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샤이아 라보프는 앞서 가수 겸 배우 FKA 트위그스로부터 정서적, 성적 학대 및 폭행을 한 혐의로 피소됐다. 샤이아 라보프와 FKA 트위그스는 지난 2018년 영화 '허니보이'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가 이듬해 결별햇다.

FKA 트위그스가 제출한 소장에는" 2019년 2월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차에서 샤이아 라보프가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사고를 내겠다'고 협박하며 난폭 운전을 했다" "나체로 잘 것을 요구하고, 자기 전 살해당한 여성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라고 강요했다" 등이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FKA 트위그스는 샤이아 라보프가 고의로 성병에 감염시켰고, 항상 침대 한쪽에 장정된 총을 두고 자 두려움에 떨었다고 주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샤이아 라보프는 성명을 통해 FKA 트위그스의 주장을 모두 반박하면서도 "지난 몇 년간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 부끄럽고 미안하다"고 밝혔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택스 콜렉터' 스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샤이아 라보프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