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골든디스크어워즈' 대상·본상 2관왕 "자랑스러운 가수되겠다" [종합]
2021. 01.09(토) 19:15
골든디스크어워즈, 아이유
골든디스크어워즈, 아이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9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이하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아이유가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베스트 디지털 송을 수상하며 무대에 올라 소감과 함께 축하 무대 '러브 포엠(Love Poem)' '블루밍(Blueming)'까지 선보였던 아이유는 대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무대 위로 오르게 됐다.

아이유는 "본상에 이어 이렇게 큰 대상까지. 골든디스크에 3년 만에 나왔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블루밍'이라는 곡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신 리스너 분들 감사드린다"는 소감으로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정말 감사한 분들이 많은데, 특히 이담엔터테인먼트 식구 분들과, 오늘 예쁘게 꾸며준 헤메스(헤어+메이크업+스타일링) 팀 고맙다. 댄서팀도 감사드린다"며 "'러브 포엠' 무대에서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팬들에게 전하고픈 사랑 구절을 친필로 담아 꾸며주셨다. 참여해주신 아티스트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럼에도 음악이 있어야 할 자리에 음악이 흐를 수 있도록 만들어준 아티스트 분들, 공연예술계 관계자 분들 응원과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다"며 "저의 새 앨범도 나올 예정이다. 응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미약하게나마 활기가 될 수 있는 진심을 담아 들려드리겠다. 한 곡 정도는 1월 중에 먼저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예고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끝으로 아이유는 "사랑하는 유애나 건강히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유애나에게 자랑스러운 가수 아이유가 될 수 있도록 한시도 허투루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MC로는 이승기와 박소담이 나섰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정 수칙을 준수해 가수들의 무대는 사전 녹화 형식으로 준비됐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이 심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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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자 명단

▲디지털음원 대상: 아이유
▲디지털음원 본상: 블랙핑크, 화사, 있지, 레드벨벳, 오마이걸, 지코, 노을, 마마무, 아이유, 방탄소년단
▲넥스트 제너레이션: 이달의소녀, 더보이즈
▲골든 초이스: 뉴이스트
▲베스트 R&B 힙합: 창모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지코
▲베스트 트로트: 임영웅
▲베스트 그룹: 몬스타엑스
▲베스트 솔로: 제시
▲베스트 발라드: 이승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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