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 복수 시작→최광일, 살해 용의자로 체포 [종합]
2021. 01.10(일) 23:34
경이로운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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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경이로운 소문' 최광일이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

10일 밤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에서는 소문(조병규), 가모탁(유준상) 등 카운터들이 김정영(최윤영) 죽음에 대해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모탁은 김정영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김정영은 누군가의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가모탁은 눈물을 흘리며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가모탁은 응급실에 들어가는 김정영을 보고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내가 여기서 기다리겠다. 기억이 이제야 다 돌아왔는데 어떻게 그러냐"라고 말했다. 그 순간 김정영의 영혼이 가모탁 앞에 나타났고, 가모탁은 오열했다.

다음 날 최장물(안석환)은 국숫집에 있는 가모탁에게 김정영의 빈소를 찾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냉정하게 생각해야 된다. 그놈들은 네가 죽은 줄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가모탁은 "보내주긴 해야 될 거 아니냐"라고 전한 뒤 빈소로 향했다. 빈소에 도착한 그는 경찰들이 김정영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자신의 기억을 되새겼다.

이후 소문은 슬픔에 잠긴 가모탁을 위로했다. 그는 "카운터는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게 별로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위로가 되는 것 같다. 아저씨한테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가모탁은 "사실 김정영의 마지막 기억을 봤다. 경찰이 쏜 거다. 시계를 차고 있었는데, 경찰 20년 근속하면 주는 거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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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즈들은 악귀 지청신과 신명휘(최광일)를 무너트리기 위해 작전을 세웠다. 최장물은 "악귀를 돈 주고 고용한 놈은 악귀보다 더한 놈이다. 이대로는 안 된다. 끝장내버리자"라고 말했다.

이들은 신명휘 무리들로부터 50억 원이 든 서류가방과 백골사체를 발견했다. 이에 가모탁은 동료 형사에게 백골 사체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서류가방이 비어 있는 줄 모른 신명휘는 최장물과 만난 자리에서 물이 가득 찬 서류가방을 보고 분노했다.

그러던 중 가모탁은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그는 "방금 들었는데, 사체에서 DNA 결과가 나왔다더라. 의복에 노환규(김승훈), 손톱에 신명휘가 일치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소문은 "신명휘 살해 용의자되는 거냐"라고 전했다. 이후 신명휘와 노항규는 살해 용의자로 경찰에 체포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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