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엄기준, 이지아 살해 진범→'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인연 밝혀졌다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21. 01.11(월) 10:25
KBS, MBC, SBS, tvN, JTBC
KBS, MBC, SBS, tvN, JTBC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1월 4일~10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KBS2 '오! 삼광빌라!' 진기주, 친부 엄효섭 정체 일았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오! 삼광빌라!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이 친분을 속이고 접근한 친부 박필홍(엄효섭)의 정체를 알아봤다.

이날 아들 장준아(동하)로부터 빛채운의 친부 박필홍이 우재희(이장우)의 건축사무소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김정원(황신혜)은 그가 예상보다 더 가까이에서 딸의 곁을 맴돌고 있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이후 뒤늦게 발동한 빛채운의 촉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했다. 결국 박필홍이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깨달은 빛채운은 거침없이 달려가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단단한 목소리로 "박필홍이 맞나"라고 물었지만, 눈가에 차오른 눈물이 간신히 매달려 있었다.

MBC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최성재, 진예솔 용서
티브이데일리 포토
찬란한 내 인생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극본 서정·연출 김용민)에서는 박복희(심이영) 고상아(진예솔)를 용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복희는 자신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쓰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사실 티를 못 내서 엄청 설렜다"라고 장시경(최성재)을 향한 마음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박복희는 감옥에 간 고상아를 찾아갔다. 그는 "잘 마치고 나와라. 가족으로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상아는 "절대 예전과 같을 수 없다. 우리 세라 거둬줬던 거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S '펜트하우스' 엄기준, 이지아 살해 진범
티브이데일리 포토
펜트하우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주단태(엄기준)가 심수련(이지아) 살해 진범으로 밝혀졌다.

이날 주단태가 오윤희(유진)에게 접근해 심수련을 죽인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양집사(김로사)를 펜트하우스로 불러 심수련에게 전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이들이 잘못될까 봐 헐레벌떡 뛰어온 심수련은 주단태에게 칼을 맞고 쓰러졌다.

주단태는 "내가 누구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냐. 복수의 끝이 죽음이다. 그래도 네가 그렇게 그리워하던 딸 곁으로 가게 될 거다. 좋지 않냐"라며 심수련을 잔인하게 살해했다.

tvN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엇갈인 인연 밝혀졌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철인왕후

9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연출 윤성식)에서는 김소용(신혜선)과 철종(김정현)의 인연이 밝혀졌다.

이날 김소용은 궁궐을 벗어나 본 적 없는 대왕대비(배종옥)를 위해 궁 밖 특식을 대령, 마음을 사로잡겠다 결심했다. 철종 역시 중전의 회복과 잠행을 핑계로 궁궐로 돌아오라는 명을 무르고 본가에 머물렀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잠행에 나섰고,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철종은 장부를 찾기 위해 두려움을 무릅쓰고 우물 안으로 들어갔다. 패닉 상태에 빠져 괴로워하던 철종의 눈앞에 기적처럼 김소용이 나타났고, 이들의 과거가 밝혀졌다.

JTBC '런 온' 임시완, 신세경 아픈 과거 위로 "있는 거 불러라"
티브이데일리 포토
런 온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에서는 기선겸(임시완)이 오미주(신세경)의 아픈 과거를 위로했다.

이날 오미주는 현장에서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몸살에 걸린 그는 힘든 몸을 이끌고 병원에 찾아갔다. 그때 지선겸이 병원에 있는 그를 챙기러 왔고, 오미주는 그를 보자마자 마음이 놓여 눈물을 쏟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눴다. 일찍 부모를 잃은 오미주는 "어릴 적 또래들이 아플 때마다 엄마를 찾는 걸 보고 배웠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지선겸은 "앞으로는 없는 거 말고, 있는 거 불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 / 사진=각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신혜선 | 철인왕후 | 펜트하우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