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홍인영, 불륜 의혹 제기→심은진 강력 부인 [이슈&톡]
2021. 01.14(목) 14:13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홍인영이 전 남편 전승빈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의 불륜설을 제기한 가운데, 홍인영 모친까지 나서며 심은진과 설전을 벌였다.

홍인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이혼하고 만나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댓글을 달자 "결혼은 8개월 만에 마음을 먹었지만, 살림은 내가 살았던 집에서 3개월 만에 차렸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4월에 이혼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연애를 했다. 그것도 어이가 없다. 8개월이라는 연애 기간이 이혼 한 달인 4월과 맞아떨어진다는 건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느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인영은 지난 13일 전승빈과 심은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그는 직접적으로 전승빈과 심은진의 불륜설을 제기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홍인영 모친

홍인영 모친 역시 전승빈과 심은진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홍인영 모친은 이날 심은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이혼 일주일 만에 해드렸다. 도망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댓글을 확인한 심은진은 "어머니 여기서 이러지 말아라. 할 말이 많으셔도 참을 때가 있는 법인데 여기까지 오셔서 일 크게 만드셔 봤자 따님도 힘드실 거다.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번도 못 뵙던 어르신께 이렇게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저와는 그만큼 상관없는 일이고 이미 받아들인 일이니 다른 추측이나 오해를 만드는 발언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홍인영

'공대 아름이'로 유명세를 탔던 홍인영은 전승빈과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천추태후'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 7년 여의 교제 끝에 2016년 5월 결혼했다. 하지만 이들은 4년 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후 전승빈은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심은진과 8개월 열애 끝에 재혼했다. 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은진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 손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분을 만나면서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많이 여유로워지고,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해주시더라. 저 또한 그런 요즘이 참 감사하고 좋다"라며 "쉬운 결정은 아니었음을 말씀드린다. 응원의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몇 시간 뒤 홍인영의 의미심장 발언이 화제를 모으면서 전승빈과 심은진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이에 두 사람은 루머에 직접 반박하며 "숨기거나 걸릴 게 없다면 시간의 짧고 길음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홍인영이 쏘아 올린 전승빈과 심은진의 불륜설이 이틀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진흙탕 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홍인영 인스타그램, 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심은진 | 전승빈 | 홍인영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