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내가 도전자여도 올패스는 불가능, 통일보다 힘들다"(볼빨간 신선놀음)
2021. 01.14(목) 14:15
볼빨간 신선놀음
볼빨간 신선놀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볼빨간 신선놀음'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행사에는 여운혁PD, 문건이PD,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가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를 우려해 비대면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시경은 '볼빨간 신선놀음' 심사 기준에 대해 "내가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나온 것도 아니고, 요리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냐. 그냥 요리를 좋아하고 잘 먹으니 나온 거다. 그런 면에서 날마다 기준이 다른 것 같다. 영점이 어떻게 잡히냐에 따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촬영 날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그날의 기준은 흔들리지 않으려 하는 것 같다"는 성시경은 "앞에 먹은 음식보다 뒤에 먹은 음식이 맛이 없는데 올리려고 하지 않는 식이다. 다만 다음번엔 그렇게 해보고 싶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한 번 먹여주고 싶은 음식이라는 기준을 잡아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시경은 "만약 도전자로 출연한다면, 4 도끼(올패스)를 받을 자신은 있냐"는 하하의 물음에 "그건 통일보다 먼 이야기인 것 같다. 염원으로 되는 건 아니다. 서장훈을 넘는 건 무척이나 어려운 일 같다. 마치 서장훈을 넘어 덩크를 하는 느낌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어떤 누가 요리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신선들의 미각으로만 평가하는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로 오는 15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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