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6+명사 6인의 '만족도 200%' 고민 상담 [종합]
2021. 01.15(금) 23:55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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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와 명사 6인이 만족도 200%의 고민 상담을 선물했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가 출연해 '명사 특집'을 꾸몄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 TOP6는 명사 6인과 함께 팀을 나눠 시청자들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 먼저 정동원은 오은영과 팀을 이뤄 '디스랩에 빠진 초등학생' 사연에 대해 말했다. 오은영은 "가장 중요한 건 은혁(아들)이가 즐거워하는 점 같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희로애락을 다 경험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게 더 큰 문제다. 안 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 더 편하게 생각하셔도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정동원 역시 비슷한 나이답게 공감 섞인 응원을 건네 훈훈함을 선사했다.

두 번째로는 김희재와 박지우가 몸치 남편이 고민이라는 싱가포르의 한 시청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지우는 자신의 장기를 살려 김희재와 완벽한 댄스 무대를 뽐냈고, 이와 함께 박지우는 "춤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가 있다. 눈빛, 손길, 그리고 숨결이다. 이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된다"는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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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과 양재웅은 '5년 가까이 사귀던 연인과 헤어진 뒤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시청자의 고민을 들어줬다. 시청자는 "결별 후 40kg 가까이 쪄 5년째 연애도 못하고,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그러면서 시청자는 "주변에서 남들이 뒤에서 내 얘기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재웅은 "방 안에만 계시면 스스로를 좋아하실 수 없다"고 조언했고, 영탁은 "힘든 인생도, 재밌는 인생도 내 인생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인생이 늘 행복할 필요는 없다. 나 역시 그 힘든 시절을 스스로를 예뻐하는 걸로 이겨냈던 것 같다. 스스로를 예뻐하니 주변에서도 예뻐해 주시더라. 운동을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몸 관리도 가능할 거라 본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응원했다.

다음으론 장민호와 김창옥이 '코로나19 이후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는 주부의 사연에 대해 말했다. 시청자는 "코로나19 때문에 단톡방이 너무나 많다. 챙겨야 할 상대가 많다 보니, 정작 챙겨야 할 우리 식구들을 못 챙기게 되더라"라고 토로했고, 김창옥은 "저 역시 소통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소통이 힘들더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변한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 같다. 그 사람의 섭섭함을 생각하기보단, 스스로 못할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할 필요성은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다섯 번째 고민 상담의 주인공은 이찬원과 정승제였다. 사연을 보낸 시청자는 성적 고민이 있다는 여고생. 특히 고민녀는 "학생회장이 되고 싶다"고 해 이찬원과 영탁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 모두 학창 시절 학생회장 경험이 있었기 때문. 이찬원은 "제 당선의 비결은 노래였다. 연설을 할 때 노래를 불러 93:7로 이겼다. 창의적인 한 방이 필요한다"고 했고, 영탁은 "여기에 덧붙이자면 포스터를 잘 만들어야 한다. 특히 카피가 중요하다. 저 같은 경우엔 제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고민 해결사로 나선 건 임영웅과 최현우였다. 시청자는 '51세, 49세 두 아들이 장가를 가는 게 소원'이라는 고민을 전해왔다. 이에 최현우는 타로점을 통해 두 아들의 연애 운을 점쳐봤다. 최현우는 "장남의 경우 아직 갈 길이 먼 데, 둘째는 주변에 여성분들이 많은 것 같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마음먹는 순간 결혼할 수 있을 듯하다"고 바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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