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부뚜막고양이로 5개월간 멋진 시간 보내…너무 행복했다" [TD#]
2021. 01.17(일) 19:51
부뚜막고양이 양요섭
부뚜막고양이 양요섭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양요섭은 17일 저녁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부뚜막 고양이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양요섭은 "다 함께 대동단결하여 일심동체로 모른척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부뚜냥 가면을 벗고 인사를 드리게 되니 시원섭섭하네요. 우리 뚜냥이에게 정이 참 많이 들었는지 마음 한켠이 조금 시리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먼저 전역하기도 전에 저를 찾아주신 '복면가왕' 제작진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양요섭은 "많이 부족한 제가 생각지도 못한 가왕의 자리에 앉아 약 5개월 동안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주변의 기대감과 스스로 느끼던 경연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으로 무대들을 준비하는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순간들 만큼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노래를 부를 수 있음에 그저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요섭은 "제 노래와 무대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감동이 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늘 행복하게 노래하는 '부뚜막 고양이'가 되겠다"면서 "그동안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옹!"이라는 귀여운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양요섭은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보물상자에게 아쉽게 패배해 9연속 가왕 등극에 실패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양요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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