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육아 참여도 0% 남편, 서장훈 “체력 길러” 조언 [종합]
2021. 01.18(월) 21:17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 육아 참여도 0% 남편 아내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 육아 참여도 0% 남편 아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육아 참여도 0% 남편 상태를 호되게 지적, 조련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수근 서장훈 진행 아래 육아 참여도 0% 남편, 독박 육아 아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육아 참여도 0%임을 고백하며 힘겨움을 토로했다. 남편은 “제가 외국 출장도 많고 출퇴근이 좀 힘든 상황이다”라며 “지금은 저희 집으로 아내, 아이가 들어가 있다”라며 아내와 아이가 시댁살이 중이라고 전했다.

남편은 “그래도 기약은 있다. 저희가 청약이 돼서 2년 후엔 분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상가상 남편은 결혼 이후 30kg 정도가 찐 상태. 남편은 음주 등을 많이 한다며 “아이, 아내는 제가 책임진다는 각오는 있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체력이 받쳐줘야 일의 능률이 오를 거고, 아이도 같이 봐줄 수 있을 것”이라며 “힘들다고 집에 와서 밥 먹고 잠만 자고 그러면 절대로 아이를 봐줄 수 없다”라고 조언했다.

문제는 남편의 둘째 염원이었다. 육아 참여도는 없지만 둘째는 갖고 싶다는 남편의 생떼는 아내를 곤란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서장훈은 “아이랑만 놀아줄 게 아니라 아내랑도 놀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부부 간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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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바라는 본질은 무엇일까. 아내는 “일단 남편이 아기랑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게 중요하니까 살 맞닿으며 안아주고 돌봐주길 바란다”라며 “할아버지, 고모가 아이를 많이 케어해준다”라고 설명했다.

남편은 아이가 귀엽긴 하지만, 소통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는 카메라를 향해 예쁜 짓을 하며 이수근, 서장훈 등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다시금 분노하며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이라며 “물론 열심히 일하는 건 인정한다. 밤이든 아침이든 시간을 내서 아이 데리고 동네에서 운동해봐라”라며 스포츠인 출신으로서 현실적 충고를 전했다.

서장훈은 디스크가 있다는 남편에게 “디스크가 터져도 근육을 보강해놓으면 몸이 버틸 수 있다”라며 근육과 체력을 기르라고 귀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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