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음주운전 입건→프로포폴 투약 재조명 '논란 ing' [종합]
2021. 01.20(수) 07:14
박시연
박시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는 사과문까지 작성했지만, 그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며 대중의 질타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9일 박시연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측에 따르면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던 중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았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시연은 사고 당시 차에 혼자 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박시연은 음주운전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경찰은 사고 경위를 면밀하게 조사 중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같은 날 "우선 안 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먼저 박시연의 음주운전에 대해 "박시연은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 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하여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다"고 설명하며,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박시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음주운전 소식과 함께 박시연의 과거 프로포폴 투약 사실까지 재조명되며 대중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었다. 이후 박시연은 2014년 TV조선 '최고의 결혼'으로 복귀, 최근엔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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