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JYP 계약만료, 앞으로의 시작 함께할 것" [전문]
2021. 01.20(수) 09:18
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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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그룹 갓세븐(GOT7)이 자필 편지로 심경을 밝혔다.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은 19일 각자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갓세븐은 "이런 이유로 글을 쓰게 돼 미안한 마음이 너무나도 크다. 저희의 시작을 함께 만들어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JYP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재계약 없이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갓세븐은 "저희 멤버 모두 각자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같이 가 줄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라며 "가장 먼저 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로 전한다. 어떤 말로도 팬분들이 느낄 상처와 불안함을 채울 수 없다는 거 너무나 잘 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갓세븐으로서 팬분들께 할 수 있는 말은 하나인 것 같다. 저희 모두 팬들을 위한 음악을 계속해서 만들고 함께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시작을 함께하고 싶다. 부족했던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셨던 팬분들의 추억과 기억을 과거로 두지 않고 미래를 향해 두고 싶다. 저희 7명이 색다르게 성장하는 좋은 모습 오래도록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갓세븐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양측은 보다 새로운 미래를 기원하며 합의 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하 갓세븐 자필 편지 전문

아가새 여러분 갓세븐입니다.

먼저 이런 이유로 글을 쓰게 돼서 우리 아가새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나도 크네요.

저희의 시작을 함께 만들어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JYP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재계약 없이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멤버 모두 각자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같이 가줄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해요.

가장 먼저 저희 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로 전해요.

어떤 말로도 아가새 분들이 느낄 상처와 불안함을 채을수 없다는 거 너무나 잘 알아요.

하지만 갓세븐으로서 아가새 분들께 할 수 있는 말은 정말 하나! 인 것 같아요.

저희 모두 아가새를 위한 음악을 계속해서! 만들고 함께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시작을 함께하고 싶어요!

많이 부족했던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셨던 아가새 분들의 추억과 기억을 과거로 두지 않고 미래를 향해 두고 싶습니다.

그저 희망이 아닌 현실로 저희 7명이 색다르게 성장하는 좋은 모습 오래도록 보여드릴게요. Love you I go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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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갓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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