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손창현 작가 표절+고려대 조작 “취업 원서 전부 탈락”
2021. 01.22(금) 21:26
궁금한 이야기Y 손창현 작가 뿌리 김민정 작가 김수용 고려대 표절 도용
궁금한 이야기Y 손창현 작가 뿌리 김민정 작가 김수용 고려대 표절 도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궁금한 이야기Y’ 김민정 작가 ‘뿌리’ 표절 논란 손창현 작가, 그의 실체는 무엇일까.

오늘(22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남의 것을 훔친 문학계 김민정 작가 ‘뿌리’ 표절 논란 손창현 작가 도용, 표절 건이 다뤄졌다.

손창현 작가는 앞서 김민정 작가 '뿌리'를 비롯해 자신이 고려대(고려대학교)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등, 모든 이력을 가짜로 꾸며 논란이 됐다. 사진을 도용당한 만화가 김수용 씨는 “제가 ‘궁금한이야기Y’에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만화계에 지금 한 25년 몸 담고 있었다. 작품 카피는 있었는데 얼굴 사진 도용당한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수용 씨는 “자기 이름 걸고 2002년 K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이런 식으로 제 사진을 걸고 적어놨더라”라며 “제가 그 사람인지 사람들이 착각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손창현 작가가 자신의 얼굴까지 도용했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손창현 작가라 주장하는 그는 “가짜는.. 뒤섞여 있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라며 자신의 이력 중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군대 갔다 와서 이력서, 원서 내도 다 떨어지고.. 내가 쓸모없는 인생을 살았구나 싶었고.. 다양한 분야 공모전이 올라왔는데 능력은 없었다. 욕심은 났다. 글 도용하는 리포트 사이트 그런 곳에서 상을 받고 하니까 그게 저인 것 같았다. 표절이 아니라 그게 내 능력이다 싶었다”라며 표절 심경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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