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달이 뜨는 강' 온달 父 완벽 변신
2021. 02.03(수) 08:16
달이 뜨는 강, 강하늘
달이 뜨는 강, 강하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달이 뜨는 강' 강하늘이 온달의 아버지로 변신한다.

3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 제작진이 온협 장군 역 강하늘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김소현) 공주와 온달(지수) 장군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퓨전 사극 로맨스다. 강하늘은 극 중 온달의 아버지 온협 장군 역을 맡아 '달이 뜨는 강' 초반부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고구려의 무장이자 순노부 족장으로서 고구려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온협 장군의 온화한 카리스마를 그려내고 있다. 두터운 갑옷을 입고 듬직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

극 중 온협 장군과 순노부는 현재 국경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 고구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그의 산전수전이 독보적인 아우라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그의 눈빛은 순노부, 나아가 고구려에 위협을 끼치는 것은 무엇이든 잡아낼 듯 강렬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강하늘의 변신이다. 지난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대한민국을 강하늘 표 스윗한 남자의 매력에 빠지게 했던 그가 180도 다른 인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 것이다.

'달이 뜨는 강' 측은 "강하늘이 대본 그대로의 온협 장군으로 분해 흡인력 있는 열연을 보여줬다.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하늘의 연기력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며 "초반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온협 장군과 이를 통한 강하늘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이 뜨는 강'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후속으로 1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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