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펜트하우스' 불법 다운로드 논란 "인지 못해, 죄송" [전문]
2021. 02.15(월) 09:40
배윤정 펜트하우스 불법 다운로드 논란 사과
배윤정 펜트하우스 불법 다운로드 논란 사과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안무가 배윤정 부부가 '펜트하우스'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사과 입장을 전했다.

배윤정은 15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최근 인스타에 게재된 게시물 중 드라마 불법 다운로드와 관련된 내용이 있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배윤정에 따르면 경위는 남편이 모바일로 TV 다시보기를 검색하다 관련 정보가 게시된 사이트에 접속, 불법 사이트라는 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TV에 연결해 스트리밍으로 보게 된 것이다.

배윤정은 "관련자 분들 및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같은 업계의 사람으로서 더 신중하지 못한 행동에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절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라고 사과했다.

배윤정은 앞선 지난 13일 SNS를 통해 남편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푹 빠져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배윤정의 남편은 '펜트하우스'를 보며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배윤정이 찍어 올린 모니터 화면 속 중국어에 집중하며, 불법 다운로드 의혹을 제기했다. 배윤정이 올린 '펜트하우스' 화면에는 중국어 자막이 등장한다.

굳이 자막이 필요하지 않은 한국 드라마에 중국어 자막이 등장하는 것, 해당 자막이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용 자막을 제공하는 이들의 번호라는 점을 토대로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파일을 다운로드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하 배윤정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무가 배윤정입니다.

최근 인스타에 게재된 게시물 중 드라마 불법 다운로드와 관련된 내용에 있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경위는 남편이 모바일로 TV 다시보기를 검색하다, 관련 정보가 게시된 사이트에 접속하였고 불법 사이트라는 걸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TV에 연결하여 스트리밍으로 보게 된 부분을 촬영하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관련자 분들 및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같은 업계 사람으로서 더 신중하지 못한 행동에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절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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