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 와인 파티로 금가프라자 철거 막았다 [종합]
2021. 02.21(일) 22:30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빈센조' 송중기가 기지를 발휘해 금가프라자 철거를 막았다.

21일 밤 방송한 tvN 새 주말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 2회에서는 빈센조(송중기), 홍차영(전여빈), 장준우(옥택연), 홍유찬(유재명), 최명희(김여진), 장한서(곽동연), 한승혁(조한철). 곽희수(이항나), 탁홍식(최덕문), 적하 스님(리우진), 토토(김형묵), 이철욱(양경원), 남주성(윤병희), 래리강(김설진), 안기석(임철수), 채신 스님(권승우), 장연진(서예화), 서미리(김윤혜), 박석도(김영웅), 조영운(최영준), 전수남(이달), 김영호(강채민), 미쓰양(정지윤), 오경자(윤복인) 등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그려진 가운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가프라자 건물주를 협박하고 사고를 내 건물을 매입한 바벨 건설, 이에 맞서는 빈센조 홍유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빈센조가 금가프라자에 집착하는 이유도 밝혀졌다. 금가프라자 지하에 15톤 금을 묻어 둔 중국 부호가 1년 전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금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은 건물주와 빈센조 단 두 사람 뿐이었던 것.

이에 빈센조는 바벨 건설이 건물을 헐지 않게 막는 한편, 금이 담긴 지하 밀실 바로 위 세입자인 절을 내쫓을 궁리를 했다. 하지만 양쪽 모두 여의치 않은 상황, 한국 법을 공부하며 나름의 노력을 펼치고 있는 빈센조의 모습을 본 홍유찬은 마음을 열고 그와 의기투합했다.

홍유찬이 바벨 제약 비리를 캐고 있는 한편, 홍유찬 딸 홍차영은 아버지로 인해 회사에서 난처한 입장에 놓였다. 빈센조가 금가프라자에 집착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기는 했지만, 아버지가 건물에 얽혀있어 적대 관계라는 점이 더욱 신경이 쓰였던 터. 게다가 바벨 건설이 편법으로 건물을 일부 부수고 철거를 밀어붙이려 한다는 정보를 듣고 더욱 고민에 빠졌다.

결국 홍차영은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린 뒤 전전긍긍했고, 철거 예정 시각에도 아직 금가프라자에 있다는 아버지의 연락에 당황해 건물로 쫓아갔다. 하지만 흉흉했던 금가프라자는 빈센조의 재치로 화려한 와인파티를 펼치는 중이었다. SNS를 통해 '인싸들을 위한 와인파티'로 홍보를 한 덕에 실시간으로 SNS에 모든 영상이 올라가는 상황, 철거를 완벽히 막은 빈센조의 기지가 돋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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