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과외 먹튀 논란 부인 "악의적 음해" [공식]
2021. 02.25(목)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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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김민재가 11년 전 연기 과외비를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재 씨는 게시물의 작성자가 제시한 시기에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연출팀으로 참여해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영화 '부당거래'에 출연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에 과외를 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에 당사는 사실무근의 악성 루머로부터 소속 배우를 보호할 것이며,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허위사실에 기반 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작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을 통해 '배우 김민재 나의 먹튀 과외선생님. 사과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누리꾼은 "저는 2010년 연극영화과 준비를 하며 과외코리아에서 김민재씨와 알게되어 약 5회의 연기 과외를 20만 원에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결과적으로 김민재씨는 저에게 연기 과외를 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처럼 독백을 하나 가져와 보신다든지, 자신이 갖고 있는 노하우로 신체훈련을 시킨다든지, 연기 연습에 대한 티칭이 있다든지의 수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저에게는 그저 단 두 마디 뿐이었습니다. '쌍커풀 수술은 꼭 해라'. '살 좀 빼라'"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지고 있는 당사 소속 배우 김민재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먼저, 김민재 씨는 게시물의 작성자가 제시한 시기에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연출팀으로 참여해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영화 <부당거래>에 출연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에 과외를 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또한 작성자가 언급한 발언들은 김민재 씨의 직업 가치관과 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악의적인 음해와 이슈를 조장하기 위한 주장이라 사료됩니다.

이에 당사는 사실무근의 악성 루머로부터 소속 배우를 보호할 것이며,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허위사실에 기반 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작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항상 소속 배우들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신 팬분들의 응원과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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