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꼬막=(여자)아이들 민니 "발음·가사 이해도 부족 편견 깨고파"
2021. 02.28(일) 19:08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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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복면가왕'에서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외국인 최초 메인보컬 타이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바코드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꼬막과 눈오리가 대결을 벌였다. 먼저 꼬막은 딘의 D(HALF MOON)를 감각적인 멜로디와 어울리는 감성적인 몽환 보이스로 소화했다. 이어 눈오리는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선곡해 마음이 차분해지는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윤상은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뒤 "눈오리가 대세다.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한 것 같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눈오리 우승이 너무 확실시되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구라 역시 "저 분을 볼 때마다 실력에 비해 과소평가된 느낌이 있었다. 근데 이번 무대에서 포텐이 터진 것 같다. 파워풀한 목소리가 예상됐는데, 아름다운 미성을 자랑하더라. 반전매력까지 갖췄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눈오리가 16표를 받으며 11표 차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꼬막은 자신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민니였다.

민니는 외국인 최초 메인보컬 타이틀에 대해 "발음이나 가사 이해도가 부족할 거라는 편견이 있다"라며 "요즘 가장 자주 쓰는 한국어는 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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