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연기 넘어 홍상수 사단 제작진으로
2021. 03.05(금)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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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김민희가 연인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인트로덕션'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7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인트로덕션'이 지난 2일(현지시간) 최초 공개된 가운데 김민희가 제작 팀장으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트로덕션'은 청년 영호가 각각 아버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각각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 그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함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풀잎들', '강변호텔', '도망친 여자' 등으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제작진으로 참여하는 작품인 이번 '인트로덕션'이 처음이다. 현장 프로듀서 격인 제작팀장을 맡았다. 실제로 베를린영화제 홈페이지에는 김민희가 이 영화의 '프로덕션 매니저(Production Manager)'로 소개돼 있다.

'인트로덕션'의 베를린영화제 수상 결과는 오는 5일 공개된다. 코로나19 예방 문제로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국내 개봉은 상반기.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베를린영화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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