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려운, 친모 강경헌과 눈물의 재회 [TV온에어]
2021. 03.08(월) 05:58
오! 삼광빌라!
오! 삼광빌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오! 삼광빌라!' 배우 려운이 친엄마 강경헌과 재회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는 이라훈(려운)이 친엄마 김은지(강경헌)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라훈은 이순정(전인화)과 김확세(인교진)의 연락을 받고 어딘가로 향했다. 그는 이순정에게 친엄마가 있는 위치를 전달받은 뒤, 김은지가 운영 중인 꽃가게를 방문했다.

이라훈은 감정을 추스르며 "김확세(인교진) 삼촌이 여기 계시다고 하셨다. 엄마 심부름 온 거다"라며 이순정에게 받은 차를 선물로 줬다. 이를 본 김은지는 "이렇게 귀한 걸 줘도 되냐. 엄마한테 감사하다고 전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곧 군대 간다고 하지 않았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라훈은 "그렇게 하겠다. 아주머니도 건강해야 된다"라며 꽃다발을 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김은지는 곧장 예쁜 꽃다발을 준비해왔다. 그는 "돈은 괜찮다. 선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라훈은 "아니다. 누군가에게 선물할 거다. 이만 가보겠다. 나중에 휴가 나오면 한 번 더 들리겠다"라며 자리를 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라훈은 다시 꽃가게를 찾았다. 그는 이순정을 꼭 안으며 "예전에 편찮으셨다고 들었다. 병원 꼭 다니셨으면 좋겠다. 이건 제 선물이다"라고 진심을 전한 뒤, 자신이 직접 산 꽃다발을 건넸다.

김은지는 꽃다발을 끌어안고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라훈은 가게를 나와 자신을 기다리던 이순정, 김확세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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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삼광빌라 사람들은 이라훈이 군대가기 전 모두 모였다. 이들은 우정후(정보석)가 사 온 족발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확세는 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순정은 삼광빌라를 매입한 사람이 우정후라는 걸 알게 됐다. 우정후는 이순정에게 공동주인을 제안하며 "우리 모두가 삼광빌라 주인이 되는 거다. 관리만 부탁할 뿐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음 날 이순정, 김확세, 이빛채운(진기주) 등은 훈련소로 떠나는 이라훈을 배웅했다. 이들은 "몸조심해야 된다. 전수한 꿀팁 꼭 기억해라. 편지 꼭 하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들은 이라훈은 "나중에 훈련소 수료식 날에 다 같이 와라.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말했다. 차바른(김시은)과 길을 가던 이라훈은 갑자기 멈춘 뒤 여러가지 생각에 잠겼다.

그 순간 김은지가 뒤에서 두 사람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시간이 흘러 이라훈은 병장을 달고 휴가를 나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삼광빌라 식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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