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전노민·임혜영 뜨거운 재회…성훈·이민영 동침 [종합]
2021. 03.14(일) 22:39
결혼작사 이혼작곡
결혼작사 이혼작곡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전노민 임혜영이 재회 후 서로 뜨거운 감정을 나눴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Phoebe·연출 유정준)에서는 남가빈(임혜영)이 강의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남가빈은 박해륜(전노민)에게 "저 강의 이번 학기까지만 하겠다. 얼른 다른 분 뽑으셔야 할 것 같다. 해보니까 저한테 좀 벅차다"고 선언했다. 갑작스럽게 떠나겠다는 남가빈의 말에 박해륜은 남가빈과 함께 보냈던 시간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신유신(이태곤)과 아미(송지인)도 당분간 떨어져 있게 됐다. 아미의 엄마가 한국에 들어오게 된 것. 아미는 "당분간 문자만 하자"며 데이트를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신유신은 갑작스럽게 데이트가 취소되자 아내 사피영(박주미)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데이트를 했다.

판사현은 송원(이민영)이 있는 강릉으로 달려갔다. 판사현은 어머니가 보내준 반찬을 먹지도 않고 버리는 부혜령(이가령)에게 화가 났고, 이혼을 결심했다고 송원에게 털어놨다. 송원은 "여자들 그런 걸로 이혼한다고 생각 안 한다"며 말렸고, "안 먹는 반찬들 나한테 줘라. 내가 먹겠다"며 판사현을 위로했다. 하지만 판사현은 송원의 따뜻한 마음씨에 더욱 감동했다.

송원의 만류에도 판사현이 이혼을 하겠다고 하자, 송원은 "차 한 잔 마시고 가라"며 판사현을 숙소로 데려갔다. 판사현은 송원에게 "우린 왜 이제 만난 거냐.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며 "정리하고 자격 만들어서 정식으로 프러포즈 하겠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송원은 "나에 대해서 좋게만 생각하는 거다. 내가 좋은 모습만 보였을 수 있다. 우리 말도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다. 그런데 다른 건 아닐 수 있다. 부인은 서른셋이고, 나는 마흔둘이다. 어떻게 그만한 일로 이혼하냐"며 판사현을 나무랐다.

송원은 "내 실체 알고 가라. 젊음만 알지 나이듦에 대해선 모른다"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송원의 의도는 동침 후 관계가 멀어지길 바라는 것이었지만, 오히려 판사현은 "사랑이 어떤 건지, 어떤 감정인지 이제 정확히 알 것 같다"며 더욱 뜨거워진 마음을 내비쳤다. 송원은 "오늘 내 실체 정확히 알고 끝내자는 뜻"이라며 냉랭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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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빈과 박해륜은 한참 뒤 재회했다. 남가빈이 학교로 찾아왔고, 저녁을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박해륜은 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저녁 식사 약속도 취소하고 남가빈과 함께 했다. 남가빈은 "지난해 그라나다 같이 다녀왔던 사람과 헤어졌다. 아직 마음에 남아 있다. 저 선생님 이용하면 안 되겠냐. 선생님 통해서 그 사람 잊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박해륜이 "친구도 같이 있으면 즐겁다. 친구 하자"고 했지만, 남가빈은 "밤새 이야기하고 싶은 감정이다. 선생님 얼굴, 턱선 만져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냈다.

불륜 커플들의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짙어지고 있는 상황. 과연 시즌2에서 이 불륜 커플들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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