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해머, 식인·음담패설 의혹→성폭행 혐의 기소 [TD할리웃]
2021. 03.19(금) 12:04
아미 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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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가 식인 페티시 의혹으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지 등 현재 매체들은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이 아미 해머의 성폭행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피라는 이름의 여성은 최근 변호사를 동반한 기자회견에서 아미 해머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교제하며, 폭력적인 강간과 신체적 학대를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에피는 "2017년 4월 24일 아미 해머가 4시간 넘게 나를 폭력적으로 강간했고 반복적으로 내 머리를 벽에 박아 얼굴을 멍들게 했다. 내가 동의하지 않는 다른 폭력 행위도 있었다. 그가 날 죽일 거라 생각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아미 해머 측은 변호사를 통해 강간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아미 해머 측은 "지난해 7월 18일까지 아미 해머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려주는 문자를 보냈다. 아미 해머는 그와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 합의된 것"이라고 전했다.

아미 해머는 최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와 전 여자친구의 폭로 등으로 식인 발언 의혹, 미성년자 러시아 소녀와의 불륜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아미 해머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세상을 바꾼 변호인'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아미 해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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