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설운도, 음악방송 1위 기념 듀엣 펼친다 [T-데이]
2021. 03.31(수) 13:23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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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트롯 레전드’ 선배들, ‘트롯 새싹’ 후배들과 함께 뽕페셜한 ‘트롯 채널 개국 기념’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31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5회에서는 트롯맨들이 다시 없을 역사적인 만남을 갖는다. ‘트롯 레전드’ 하춘화 강진 설운도 김용임부터 ‘미스터트롯’ TOP6, ‘트롯 새싹’인 ‘미스트롯2’ 김다현 김태연 임서원 황승아까지, ‘트롯 3대’가 총출동한다.

이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급 트롯 3대’의 버라이어티한 무대가 예고됐다. 데뷔 6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뽕숭아학당’을 찾은 하춘화는 감격의 ‘하춘화 표 레전드 무대’를 꾸몄고, 자신의 히트곡 ‘잘했군 잘했어’의 새로운 듀엣 파트너로 “이 노래를 송해 다음으로 가장 잘 소화하는 사람”이라며 트롯맨 중 한 명을 뽑은 후 ‘진짜 부부’같은 케미를 발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14년 만에 음악 방송에서 트롯으로 1위를 차지하며 대기록을 달성한 임영웅은 작곡가 설운도와 함께 방송 최초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감성 진한 보이스로 심장을 저격하는 로맨틱한 세레나데를 펼친 가수 임영웅과 작곡가 설운도의 특별 만남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어 ‘미스터트롯’을 통해 역주행의 신화를 이룬 ‘막걸리 한잔’ 원곡자 강진은 “영탁은 우리 아들”이라고 고백하며 영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함께 ‘땡벌’을 부르며 멋진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또한 ‘트롯계의 디바’ 김용임은 ‘귀여운 삐약이’ 정동원과 짝을 이뤄 흥 게이지를 폭발시키는 ‘빙빙빙’ 무대로 모두의 떼창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면서 트롯 3대는 역대급 단합 수업의 일환으로 동심을 자극하는 ‘세대 초월 스피드 퀴즈’에 돌입했다. ‘세대 초월 스피드 퀴즈’는 3대가 한 팀이 되어 진행하는 스피드 퀴즈로, 바닥에 깔린 '움찔움찔' 발 지압판을 오가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퀴즈를 맞히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유독 발 지압판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임영웅은 이번에도 역시 지압판 위에서 거북이로 변신했지만, 설운도김다현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정답 요정에 등극했다.

그런가 하면, 트롯 역사의 산증인 하춘화를 무릎 꿇게 만든 사건이 터졌고, 급기야 설운도마저 바닥에 드러누워 ‘눕방’을 펼치는 등 트롯 레전드들이 상상초월 몸 개그로 맹활약,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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