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길동 파스타집, 정통 이탈리아 맛 잡을까 [종합]
2021. 04.01(목)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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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 골목식당’ 길동 파스타집,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 특강으로 갱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강동구 길동 파스타집 갱생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길동 파스타집 경우 운동을 하던 남자 사장님이 먹고 살기 위해 야심 있게 식당을 차린 케이스다. 하지만 장사의 기본을 잘 모르는 사장님은 춘천 한 파스타집에서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고 하지만, 맛을 잡지 못한 상황이었다. 가격도 입지에 비해 너무 비싸게 책정된 편이었다.

우선 가장 중요한 메뉴 맛 잡기가 중요했다. 파스타는 어느 정도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가정식 요리가 된 상황. 이에 사장님만의 스타일 있고 맛있는 파스타를 선보이는 게 가장 큰 숙제였다.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 그가 사장님의 파스타 맛을 잡아주기 위해 특별히 출격했다. 그는 사장님이 요리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피며 요리 순서, 방법 등을 제대로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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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는 냉철하게 그린 빈을 넣지 말라고 조언했고, 토마토 소스 맛 역시 이상하다고 말했다. 토마토 소스에 월계수 잎이 들어간 상황이 문제였다. 백종원 역시 지적했던 것은 월계수 잎이었다.

파브리는 “빼라. 바질을 넣는 게 좋다. 이탈리아 정통은 토마토와 바질이다”라며 한 주먹 정도를 넣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사장님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전문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의 모든 것을 흡수했다.

면수 역시 중요했다. 면을 삶고 난 면수는 이탈리아에서 육수 대신 쓰는 가장 중요한 파스타 중요 재료였다. 면수에는 전분이 있어 기름과 잘 섞이는 논리였다. 또한 차돌크림파스타 역시 차돌박이에 오징어를 함께 넣는 것이 요리의 기본을 해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장님은 모든 메뉴의 문제들을 하나 둘씩 고쳐나가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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