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SAG 수상, 美 외신도 주목 "역사 새로 썼다"
2021. 04.06(화) 10:11
미나리, 윤여정
미나리, 윤여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 SAG)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미 외신의 시선도 그에게로 향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4일(이하 현지시간) "'미나리' 스타 윤여정이 SAG 시상식에서 역사를 썼다"고 보도했다.

윤여정은 이날 열린 SAG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기생충'이 SAG 시상식에서 최고 작품상인 앙상블상을 받은 뒤, 이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바,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할리우드 리포터는 "윤여정은 '미나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버라이어티 역시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아시아 배우로는 1957년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역사상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연기상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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