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몰라요' 이유미 "롤모델? 지금은 안희연x신햇빛" [인터뷰 맛보기]
2021. 04.08(목) 08:00
어른들은 몰라요, 이유미
어른들은 몰라요, 이유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어른들은 몰라요' 배우 이유미가 롤모델에 대해 말했다.

이유미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제작 돈키호테엔터테인먼트)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지금의 롤모델은 안희연과 신햇빛이다"라고 밝혔다.

이유미는 자신의 생각하는 롤모델에 대해 "사실 롤모델을 딱 정해놓지 않는다. 시시때때로 바뀌기 때문"이라면서 "하루에도 열댓 번씩 바뀐다"며 웃었다.

이어 이유미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냥 제일 좋다"며 "가까이에 있는 배우들이 너무 좋다. 그리고 존경한다. 지금으로선 안희연과 신햇빛이라는 배우가 내 롤모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유미는 안희연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유미는 "사실 처음엔 감독님이 누군지 말을 안 해주셔서 통화를 해놓고도 누군지 몰랐다. 그러다 워크숍에서 처음 마주했고, TV에서만 봤던 분이 앞에 계시니 너무 신기했다. 검은 티와 청바지, 옷까지 기억할 정도"라고 회상했다.

이유미는 "함께 맞춘 연기 호흡도 너무 좋았다"면서 "언니가 연기할 때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연기를 하기 전에 서로 소통하고, 생각을 얘기하고, 많은 고민들을 나열하는 모습이 멋있다 생각했다. 서로가 서로를 믿는다는 걸 아니까 편히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른들은 몰라요'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돌연 임산부가 되어버린 세진(이유미)이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다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리틀빅픽쳐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어른들은 몰라요 | 이유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