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수중 촬영→국악 편곡, 화려한 무대의 연속 [종합]
2021. 04.08(목) 21:24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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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킹덤'에서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다.

8일 저녁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여섯 남자 아이돌 그룹(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1차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여섯 그룹은 '투 더 월드(To the world)'라는 경연 주제로 1차 경연을 펼치게 됐다. 세계에 선보이고 싶은 노래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

특히 대면식 글로벌 평가의 1위가 1000점을 가져간 것에 비해, 1차 경연은 총 2만 포인트가 걸려 있어 긴장감을 더했다. 그룹은 평가 항목의 득표 점유율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분배 받게 된다. 5000점은 출연자 자체 평가, 또 다른 5000점은 전문가 평가, 그리고 글로벌 평가와 동영상 조회 수가 각각 8000, 2000 포인트를 담당한다.

경연 순서는 대면식 글로벌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가 결정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가 선택한 첫 번째 팀은 바로 더보이즈였다. 스트레이 키즈 창빈은 "'로드 투 킹덤'의 우승자분들이지 않냐. 임팩트 있는 인트로를 보여주실 것 같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더보이즈는 "신인상을 이 곡으로 받지 않았냐"며 'No Air'를 선택했다. '로드 투 킹덤'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았던 더보이즈였던 바, '킹덤'에서도 파격적인 연출은 계속됐다. 바로 수중 촬영에 도전한 것.

해당 장면은 무대에 그대로 쓰였다. 여기에 더보이즈는 마치 '왕좌의 게임'의 대사 'Winter is coming(겨울이 오고 있다)'을 연상하게 만드는 오프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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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무대는 아이콘이 꾸몄다. 아이콘이 택한 곡은 바로 '사랑을 했다'. 아이콘은 앞서 대면식 글로벌 평가에서 꼴등을 한 터, "춤과 노래 외에 또 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아이콘은 원곡과는 다른 파워풀한 편곡으로 '사랑을 했다+죽겠다" 무대를 꾸몄고, 이를 본 출연진들은 "연출이 좋았다. 작품을 본 느낌이었다"고 극찬했다.

다음 무대는 비투비가 '그리워하다'로 완성했다. 은광의 아이디어에 민혁은 "의미도 너무 좋다. 지금 딱 맞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비투비는 '그리워하다'에 한국적인 미를 덧붙여 감성적인 부분을 부각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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