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김병철, 조승우 계획에 당했다…저격당해 사망
2021. 04.08(목) 21:39
시지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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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시지프스' 김병철이 조승우의 계획에 당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연출 진혁, 이하 '시지프스') 최종회에서는 미래가 바뀌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술(조승우)과 강서해(박신혜)는 미래에서 봤던 것처럼, 성당에서 시그마(김병철)와 재회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한태술과 강서해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이 아니었고, 한태술은 "서해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냥 나 믿어라"라고 말했다.

시그마가 강서해를 총으로 겨누자 한태술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궁금한 게 있다. 대답 안 해주면 진짜 아무것도 안 할 것"이라며 시간을 끌기 시작했다. 이어 한태술은 "난 그냥 시간만 끄는 게 아니다. 난 이미 말했다, 내가 이길 거라고"라고 했고, 이때 시그마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와 동시에 시그마의 손은 흐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고, 한태술은 "지금 이 소리가 무슨 소린지 알아? 네놈 관짝에 못 박는 소리야. 미래가 바뀌는 거지. 내가 봤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시그마의 부하들이 하나둘 사라졌고, 미지의 존재가 시그마를 저격하며 한태술과 강서해는 시그마와의 길고 긴 인연을 끊어낼 수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시지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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