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란카운티' 산들 "데뷔 10년 넘어, 생각 많아진다"
2021. 06.03(목) 16:36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산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산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산들이 '1976 할란카운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이하 '할란카운티') 프레스콜이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 유병은, 음악감독 강진명, 배우 오종혁 이홍기 산들 김륜호 안세하 이건명 김형균 김아선 임찬민 이상아 임병근 김지철 강성진 김상현 황이건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할란카운티'는 노예제도가 폐지된 후 100여 년, 미국 중남부 켄텈 주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흑인 라일리의 자유를 위해 뉴욕 북부로 떠나는 다니엘, 더 나은 삶을 위해 투쟁하는 광산 노동자들의 투쟁이 맞물리며 전개된다.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주인공 다니엘 역에는 오종혁 이홍기 산들이 출연한다. 산들은 "데뷔한 지 10년이 지났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성장해 나가야 할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되더라"며 "그때 이 작품 제의를 받았다. 다니엘이 계속해 정의롭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할란카운티'는 7월 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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