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재결합 무산, CJ ENM "가능성 열고 대화했지만 최종 불발"
2021. 07.07(수) 09:27
아이즈원 재결합 무산
아이즈원 재결합 무산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재결합이 무산됐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CJ ENM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가 재결합을 두고 다각도로 논의를 거쳤으나 재결합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CJ ENM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최근까지도 기획사들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를 나누었지만, 최종적으로 성사되지 못했다"라며 "재결합 여부와 상관없이 멤버들의 앞길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CJ ENM 산하 음악 채널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센터를 맡았던 장원영을 비롯해 안유진, 권은비, 김채원, 이채연, 최예나, 강혜원, 조유리, 김민주와 미야와키 사쿠라, 아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등 일본인 멤버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6개월이라는 활동 기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이 투표 조작이 사실로 확인되고, 해당 시리즈에도 피해자가 있음이 드러난 후에도 건재함을 보였다.

이에 지난 4월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끊임없이 계약 연장설과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팬덤 위즈원은 그룹 재결성을 위한 펀딩을 추진, 약 32억원의 금액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최종 불발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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