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 코로나 확진자 무더기 발생에 "방역 가이드라인 강화할 것"
2021. 07.19(월)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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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TV조선 측이 최근 자사의 프로그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TV조선은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화요일(13일)과 목요일(15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박태환, 모태범 씨가 타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녹화에 참여한 출연자 및 스태프 전원에게 연락을 취해 선제적 검사와 예방 차원의 자가격리를 안내, 시행했다"라고 밝혔다.

"선제적 검사가 빠르게 이루어졌던 만큼 음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의 가능성이 있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던 중, 지난 토요일 장민호 씨에 이어 오늘 영탁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한 TV조선 측은 "현재 당사는 '뽕숭아학당' 출연진 및 스태프들을 비롯해 조금이라도 접촉 우려가 있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연쇄 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와 자체 격리를 실시 중이며, 방역당국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접촉자 관리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TV조선 측에 따르면 방송사는 최근 '주요 출연자 및 제작 스태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백신 우선 접종 요청'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 TV조선 측은 "이는 국민의 시청 권익 보장을 위해 중단 없이 방송 제작에 임하고 있는 방송 종사자들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방송 파행을 방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팬데믹 사태 속에서 국민들의 심리적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며, "회사 차원에선 특별방역예산을 편성하여 한층 더 강화된 제작 현장 방역 가이드라인을 가동했다.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이 안전하게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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