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영탁 팀, 족구 매치서 최종 승리→조기 퇴근 성공 [종합]
2021. 08.04(수) 23:55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영탁 팀이 퇴근을 건 족구 대결에서 최종 승리했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뽕면가왕'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붐은 "오늘 게스트는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인연이 있는 '시절 인연' 6인으로 구성됐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변조된 목소리에 톱6는 쉽사리 이들의 정체를 가늠하지 못했다.

곧 첫 번째 게스트의 정체가 공개됐다. 영탁과의 인연이 있다는 박준규가 그 주인공. 박준규는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이 있었다. 영탁은 "그때 너무 흔쾌히 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두 번째 게스트는 '펜트하우스' 천서진(김소연)의 현실 남편 이상우였다. 이상우의 '시절 인연' 장민호는 곧바로 무대 위로 올라와 반가움을 표했고, 이상우에 대해 "지금처럼 말수가 적은 친구다. 그래서 저희끼린 '순백남'이라고 부를 정도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무대에는 '아찔한 매력 감별사'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복면가수가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톱6는 슬리피를 시작으로 최준, 윤성호 등을 '아찔한 매력 감별사'의 정체로 추측했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홍석천이 가면을 벗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석천의 '시절 인연'은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은 "예전에 '판타스틱 듀오'에 나갔었는데, 홍석천 형님이 정말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라고 인연에 대해 말했고, 홍석천은 "내가 키우겠다고 하기도 했었다. 이 친구는 박현빈보다 잘 될 거라고 했었는데, 진짜 영웅이 되어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젤리천사' 진태현, '실버 광창력' 비투비 서은광, '테라스 김동률' 황윤성이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의 '시절 인연'으로 함께했다. 특히 황윤성에 등장에 톱6는 "바로 알겠다. 일단 김동률이랑은 안 똑같다"라고 해 폭소를 사기도 했다. 이를 본 붐은 "이틀 동안 톱6를 다 속였는데, 무대에 올라온 15초 동안 다 들켰다"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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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인 '시절 인연' 6인과 톱6는 '붐크레이션' 코너를 진행했다. 붐이 특별한 레크레이션 행사를 준비한 것. 첫 번째 게임은 노래를 듣고 같은 동작을 취해야 하는 '이구동춤'이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각각 더노잼쓰(장민호, 이상우, 정동원, 황윤성), 뽕뽕쌍광(영탁, 이찬원, 박준규, 서은광), 천태희웅(임영웅, 홍석천, 김희재, 진태현)으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더노잼쓰가 트와이스의 'TT'를 완벽한 군무로 선보이며 첫 승리를 가져간 가운데, 두 번째 경기는 '노랫말싸미 번역가와 달라' 코너로 진행됐다. 나라별 번역기가 들려주는 노래의 가사를 듣고 제목과 가수를 맞추면 되는 게임이었다. 이번 게임 역시 이상우의 활약으로 더노잼쓰가 미소를 짓게 됐다.

마지막 게임은 바로 퇴근 미션이 걸린 족구 데스매치였다. 출연진들은 "무슨 여행까지 와서 퇴근이냐"라며 놀라워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 승리를 차지하며 조기 퇴근하게 된 팀은 바로 영탁 팀이었다. 꼴찌를 한 임영웅 팀은 뒷정리를 하며 짧은 캠핑을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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