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10년↑ 장수그룹 될까 [종합]
2021. 08.18(수)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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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위너(강승윤·이승훈·송민호·김진우) 멤버 전원과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18일 YG 측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위너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찌감치 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너는 지난 17일 데뷔 7주년을 맞아 서울 합정동에 있는 YG 신사옥에서 오랜만에 의기투합, 재계약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위너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WINNER'라는 팀명을 확정했다. 이후 충분한 연습 기간을 거쳤으며 2014년 8월 17일 정규 1집 '2014 S/S'로 데뷔했다. 히트곡도 무궁무진하다. '공허해'를 시작으로 'BABY BABY(베이비 베이비)', 'REALLY REALLY(리얼리 리얼리)', 'LOVE ME LOVE ME(러브 미 러브 미)', 'EVERYDAY(에브리데이)', 'MILLIONS(밀리언즈)', 'AH YEAH(아 예)', '뜸', 'REMEMBER(리멤버)' 등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네 명의 멤버 모두 구설 하나 없이 YG에서 순항 중이다. 특히 네 사람은 데뷔 이후 위너 표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하기도 했다. 송민호, 강승윤 경우 배우, 예능 등 다양한 곳에서 맹활약하며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케이스다. 이승훈, 김진우 역시 특유의 악동 이미지, 섬세한 이미지 등을 구축해 팬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현재 김진우와 이승훈은 국방 의무를 수행 중이다. 팀 활동은 휴식기에 들어간 상황. 이 와중 강승윤, 송민호는 최근 솔로 앨범 활동을 비롯해 연기, 예능, 미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위너 브랜드네임을 다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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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팬들 역시 이들의 5년 존속 확정에 기쁨을 표출하고 있다. 많은 그룹들이 뿔뿔이 흩어지거나 해산하는 아이돌계 생리 속에서, 위너는 탄탄한 음악성과 팀워크를 필두로 2014년부터 8년 차를 맞이해 의미를 더한다. 향후 5년 활동이 예정된 만큼 이들의 10년 이상 장수그룹 행보를 염원하는 이들의 목소리도 높다.

위너의 팬클럽 사랑도 대단하다. 이들은 재계약과 함께 소속사를 통해 "항상 우리 편에서 우리와 함께해 준 이너서클(팬덤명)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 종착점 없는 음악 여행, 앞으로도 여러분과 더 많은 추억 나누며 함께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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