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터’가 ‘흥보가’ 만났을 때 (조선판스타)
2021. 08.19(목) 16:36
조선판스타
조선판스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영어곡이 판소리를 만난다.

19일 MBN 예능프로그램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가 국악계 BTS를 꿈꾸는 참가자 K-판의 재치 만점 영어 판소리 무대를 선공개했다.

패기 넘치는 참가자 K-판 팀은 인생을 사계절에 빗대는 단가 ‘사철가’를 영어버전으로 열창했다. 처음 듣는 영어 버전 판소리에 판정단은 깜짝 놀란 눈으로 무대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어 K-판은 옷을 벗어 던지며 ‘판터닝’을 알렸고, 전세계 케이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버터(Butter)’를 깜찍한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여기서 K-판은 멈추지 않고 다시 한번 변신하며 ‘버터’의 비트에 ‘흥보가’를 콜라보하며 파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흥을 돋우는 K-판의 ‘판터닝’에 판정단 김정민은 “가자!”를 외치며 무대를 기대했고, 판정단 이홍기, 치타도 이런 콜라보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악계 BTS’ 이봉근은 케이팝과 판소리의 완벽한 크로스오버에 “얼씨구~”라고 어깨를 들썩거리며 유쾌한 한 판을 즐겼다.

판소리와 케이팝의 완벽하고 참신한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조선판스타’ 2회는 21일 밤 9시 40분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조선판스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