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나영 "외할아버지 권유로 '전국노래자랑' 참가, 당당히 인기상 수상"
2021. 08.25(수) 08:57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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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침마당'에서 참가자 김나영이 외할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김지호, 진해심, 김나영, 유호, 정훈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으로는 김혜영, 황기순, 진성이 함께했다.

이날 김나영은 "제게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워준 외할아버지에게 감사드린다. 외할아버지는 10명의 넘는 손자, 손녀들에게 '너희들은 판사, 검사 말고 가수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라며 외할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사실 저는 판사, 검사가 될 수 없다.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저는 어릴 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춤과 노래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 날 우리 지역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렸고, 외할아버지가 상을 타면 쌍꺼풀 수술을 해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참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당히 인기상을 수상했다. 외할아버지는 기쁜 나머지 저뿐만 아니라 백댄서로 춤을 추던 친구들까지 쌍꺼풀 수술을 해주셨다. 그때부터 트로트에 푹 빠졌다. 외할아버지를 위해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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