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햄버거 사장 김병현 "누적 관리비 2000만 원, 1년 넘게 영업 못해"
2021. 09.05(일) 17:22
당나귀귀
당나귀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당나귀귀'에서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30년 야구 인생을 마무리하고 고향에 진 마음의 빚을 갚으려고 광주에 햄버거 가게를 연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관중과 경기도 없는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뷰가 좋지만 텅 빈 3호점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곤충 사체 등이 놓여있는 어수선해 보이는 실내를 확인하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김병현은 직원들에게 눈에 계속 띄는 허점을 지적하며 "마지막에 설거지 안 하고 갔냐. 이런 곳에서 어떻게 음식을 하냐"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사실 음식은 못하지만, 청결은 많이 신경 쓰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입점했으니까 관리비를 내야 된다. 선 지불 금액이 2000만 원이다. 가끔 운영되는 3층 매대와 달리 4층은 1년 넘게 영업을 하지 못했다"라며 "준비가 전혀 안 돼있는 것 같아서 대청소를 진행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당나귀귀']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병현 | 당나귀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