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침묵의 5개월, 복귀설에 '갑론을박' [이슈&톡]
2021. 09.07(화) 15:25
배우 서예지
배우 서예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서예지가 '이브의 스캔들' 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최근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며 외부 활동을 삼가해왔던 서예지가 안방극장으로 복귀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서예지가 tvN 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출연을 제안 받았다. 결정된 바는 없으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로, 서예지는 여주인공 역을 제안 받았다. 남주인공 역할에는 배우 박병은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서예지가 침묵을 깬 것은 약 5개월 만이다. 지난 4월 서예지는 과거 연인이었던 김정현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과거 그를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 논란이 큰 화제가 되면서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등 각종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다.

서예지 측은 스페인 대학은 합격 했으나 한국에서의 연예 활동으로 인해 다니지 못했다고 밝혔고, 이외의 모든 의혹에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구체적인 해명이 없다는 이유로 서예지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서예지는 공식 석상을 피했다.

서예지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내일의 기억' 홍보 일정에 급작스럽게 불참을 통보했고,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도 개인 사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인기 가도를 달리며 촬영했던 여러 광고 업체들은 서예지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그가 출연한 광고를 교체하고 삭제했다. 차기작으로 꼽혔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서도 하차했다.

이후 일절 해명 없이 침묵하던 서예지이기에, 그의 차기작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서예지가 '이브의 스캔들' 출연을 확정 지을지, 논란으로 인해 돌아선 대중들이 서예지의 복귀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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