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남녀'·'개미뚠뚠', 시청자 선정 '최애' 드라마·예능 1위
2021. 09.09(목) 09:04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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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도시남녀의 사랑법'과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각각 시청자들의 '최애' 드라마와 예능으로 뽑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9일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최애' 드라마와 예능으로 각각 '도시남녀의 사랑법'과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년 동안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 등을 분석한 다양한 통계를 공개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전체 응답자의 30%의 선택을 받으며 '나의 최애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복잡한 도시 속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연애의 이면까지 속속들이 보여주는 색다른 인터뷰 방식의 화법으로 풀어내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2위는 박하선과 권율의 '며느라기'(24%)가 차지했고, 박지훈과 이루비가 활약한 '연애혁명'은 16%로 3위에 올랐다.

'나의 최애 예능'으로는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카카오TV의 대표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선정됐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노홍철, 딘딘, 김종민 등 연예인 개미군단과 김프로, 슈카 등 주식 초고수 전문가들이 올바른 주식 투자를 위해 필요한 A부터 Z까지 전하는 프로그램. 전체 응답자의 28%의 선택을 받으며 당당히 1위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2위는 이금희, 박명수, 침착맨 이말년 3인방이 거침없는 토론 배틀을 펼치는 '거침마당'이 20%를 득표해 2위를 기록했고, 강호동이 기업 CEO와 통쾌한 한판 승부를 펼치는 '머선129'는 14%를 얻어 3위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카카오엔터는 실제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카카오TV 오리지널의 다양한 통계 데이터도 공개했다. 조회수 기준, 드라마는 10대 '연애혁명', 20대 '도시남녀의 사랑법', 30대 '며느라기', 40대 '이 구역의 미친 X'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능의 경우 10대 '내 꿈은 라이언', 20대 '체인지 데이즈', 30대 '개미는 오늘도 뚠뚠', 40대 '밤을 걷는 밤'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년간 에피소드 평균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콘텐츠 1위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3로 드러났다. 2위는 지난 7일 뜨거운 호응 속에 종영한 커플 리셋 프로젝트 '체인지 데이즈'가, 3위는 정인선, 안희연, 차민지 등 30대 세 친구들의 각기 다른 로맨스를 그린 '아직 낫서른'이 차지했다.

드라마 '며느라기'는 조회수와 상관 없이 가장 긴 시청 지속 시간을 보인 콘텐츠 1위,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콘텐츠 1위에 선정됐고, 지난 1년간 단일 에피소드 기준으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에피소드는 이효리가 출연해 SNS 중단을 선언하고 계정을 삭제하는 과정을 공개한 '페이스 아이디' 2회로 총 528만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드라마 중에서는 '이 구역의 미친 X' 12회가 414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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