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33호 이창선 중간 순위 1등, 시청률 1%대까지 하락
2021. 09.24(금) 07:34
야생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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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야생돌'에서 33호 이창선이 중간 순위 1등을 기록한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1.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4%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첫 방송에 이어 지원자들의 체력 테스트가 계속됐다. A조 유연성 영역에서는 40호 지연우가 1등에 올랐다. B조 근력 영역에서는 24호와 29호의 치열한 신경전이 흥미로웠다. 24호 29호는 모두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최종 1등은 스톤 푸시업을 무려 110회나 달성한 24호 서성혁이었다. MC 군단은 그의 엄청난 끈기에 "이건 인정이다 정말"이라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체력 테스트의 마지막은 A조 지구력 영역이 장식했다. 바다 셔틀런을 하던 중 10호가 갑자기 넘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 본 22호는 10호를 일으켜 세워주며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줬고, 최종 1등까지 거머쥐었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 공개된 중간 순위 1등은 45호 허승민이었다. 그러나 근력, 유연성, 지구력 영역 각 1위에게 더블 점수가 부여돼 순위가 완전히 달라졌다. 40호 지연우, 24호 서성혁, 33호 이창선이 베네핏을 받았고 이를 적용한 최종 중간 순위 1등은 377점을 획득한 33호 이창선이었다. 그 뒤를 45호 허승민, 40호 지연우, 24호 서성혁, 25호 안영준, 22호 방태훈, 21호, 20호 박주언, 43호, 28호, 39호, 29호, 41호, 34호가 따라붙었다.

앞서 1위로 달리던 45호 허승민은 2위로 떨어졌고, 17위로 데뷔조 밖이었던 24호 서성혁이 단숨에 4위에 올라 놀라운 순위 반등을 이뤘다.

그런가 하면 다음날 한 지원자가 갑작스럽게 중도 포기를 결정했다. 바로 B조 유연성 영역 1등인 23호 백중훈이었다. 지구력 테스트를 마치고 바다에서 나오던 중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었고, 깊은 고민 끝에 중도 포기를 결정했다.

23호 백중훈은 "뭔가를 끝마쳐보지도 못하고 여기를 떠나야 된다는 게 아쉽다"며 어렵게 발걸음을 뗐다. 첫 방송부터 이름을 알린 지원자였기에 그의 하차는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다른 44인의 지원자들은 실력 테스트를 받았다. 실력 테스트는 600점이라는 높은 점수가 걸려 있어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다시 급변할 전망이다. 지원자들은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서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야생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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