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소이현, 父 뺑소니 진실 알게되나…선우재덕 의심 [종합]
2021. 09.24(금) 20:26
빨강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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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빨강구두' 선우재덕이 최영완을 협박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 47회에서 윤기석(박윤재)은 젬마(소이현)를 만나기 위해 로라를 찾았다.

연락도 없이 찾아온 윤기석에 난감하던 젬마는 어쩔 수 없이 그를 만나기 위해 회의실로 향했다.

윤기석은 젬마에게 "미안하다. 은초 일 나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너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준 것 같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윤기석은 "우리 괜찮은 거지? 우리 사이 아무 일 없는 거지"라고 물었다.

젬마는 윤기석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에 윤기석은 젬마의 손을 잡고 "날 용서해달라"고 했다. 젬마는 그런 윤기석에게 "이러지 말아라. 난 누군가와 사랑을 하면 엄청 힘든 사랑을 할거라고 생각했었다. 난 이미 각오 했는데 오빠는 나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윤기석은 젬마에게 "할머니가 너 보고싶어 한다. 한 번 찾아와라"고 했다. 이에 젬마는 "할머니가 우리 만나는 거 싫어한다. 할머니 마음아프게 하는 거 싫다"고 속으로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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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권혁상(선우재덕)은 과거 뺑소니 사고 목격자인 소태길(김광영)과 만났다. 이를 우연히 본 정유경(하은진)은 수상하게 여겼다.

권혁상은 소태길에게 "각서는 못 찾은 거냐"고 말했다. 이에 소태길은 "각서 내가 먹었다. 내 입에 처넣었다. 완전히 없앴다"면서 "각서 없어졌으니까 마음 푹 놓아라"고 했다.

이를 들은 권혁상은 웃으며 "그럼 진작에 말을 했어야지. 왜 사람 애를 태웠나"라고 채근했다. 그러면서 권혁상은 소태길에게 돈봉투를 건네며 "김정국 딸 뺑소니 사고에 끈질기게 매달리는 것 같더라. 입 다물어라"고 했다.

이어 권혁상은 소태길의 멱살을 잡으며 "내 말 허투루 듣지 말아라. 잊지말아라. 넌 그냥 차에 치어 쓰려져 있던 김정국을 경찰에 신고한 것 뿐이다. 다른 말 했다가는 넌 쥐도새도 없어질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에 소태길은 발끈하며 "부부가 뻔뻔해도 유분수지. 왜 번갈아가면서 찾아오느냐"고 했다.

이에 권혁상이 자초지종을 묻자 소태길은 그를 뿌리쳤다. 이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고, 방 밖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정유경이 젬마에게 소태길이 만나고 있는 사람이 권혁상임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빨강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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