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강세정, 이종원 떠났다 "여긴 감옥이다"
2021. 09.25(토) 20:08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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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사와 아가씨'에서 강세정이 이종원의 곁을 떠났다.

25일 저녁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1회에서는 지영(강세정)이 수철(이종원)을 떠난 사연이 공개됐다.

1995년, 박수철은 단단을 품에 안고 지영의 손을 잡았다. 그는 "지영아 가지 마, 정말 왜 이래"라고 애원했지만, 지영은 "이거 놔. 놓으라고"라며 손을 뿌리쳤다.

지영은 "요즘 너 많이 힘든 거 알아.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노력할게. 그러니까 제발 이러지 마"라는 말에 "오빠가 이럴 때마다 내가 얼마나 미치겠는지 아냐. 오빠가 잘못해서 떠나는 거 아니다. 그냥 숨이 막힐 것 같다. 이건 사는 게 아니다. 감옥 같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감옥 같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영은 "우리 단단이는 어쩌냐"는 수철의 말에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갈게"라고 답하며 택시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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