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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붉은 울음’의 등장이 증명하는 것 [TV…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연출 최정규‧강희주, 극본 도현경)의 위력은 드라마를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들이 평균 이상의 결과를 내며 좋은 합을 이루고 있다는 것에서 나온다. 그에 비해 시청률은 높지 않다만, 요즘은 입소문이 무서운 시대 아니던가. 시청한 이들의 입과 입을 타고 전해지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길 원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붉은 달 푸른 해’ 앞으로 모이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의 주요 맥락은 이러하다. 한울 아동센터와 아동 상담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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