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해시시 흡입 혐의 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
2018. 08.29(수) 12:54
얼굴을 가리고 법정에 들어서는 이찬오 셰프
얼굴을 가리고 법정에 들어서는 이찬오 셰프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셰프 이찬오가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29일 서울고등법원 제4형사부(재판장 김문석)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륭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찬오에 대해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이찬오의 해시시 밀반입 혐의에 대한 사실 오인과 양형 부당을 주장하며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에서도 이찬오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이찬오는 지난해 10월 해시시를 해외에서 밀수입해 수차례 흡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조사 당시 그는 해시시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한 이찬오는 해시시 흡입은 인정하면서도 밀수입 혐의는 부인했다.

1심 재판부는 이찬오의 마약류 밀수입 혐의에 대해선 증거 불충분으로 일부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지난달 24일 선고기일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과 추징금 9만 4500원을 판결했다.

이찬오의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7일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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