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박준혁, 연미주와 갈등 예고 [종합]
2018. 11.20(화) 09:17
나도 엄마야
나도 엄마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도 엄마야'의 박준혁이 아이 문제를 두고 연미주와의 갈등을 예고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120회에서는 최경신(우희진)이 아픈 아들을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아왔다 그냥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경신은 자신을 찾아 미국으로 가겠다며 혼자 공항으로 갔다가 다쳐 돌아온 아들을 만나러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차마 아이를 만나지는 못하고 윤지영(이인혜)에게 자신이 만들어 온 음식을 전해준 뒤 돌아서야 했다. 윤지영이 "태웅이를 만나고 가시라"며 권해도 이에 응하지 않았다.

병원을 나서 집으로 돌아가던 최경신은 장유진(연미주)과 마주쳤다. 장유진은 "여기가 어디라고 찾아오느냐. 다시는 아이를 만날 생각을 하지 말라"고 독설했다. 최경신은 "그럼 아이가 아줌마랑 소풍가기 싫다는 말 안 나오게 아이에게 잘 하라"고 대꾸하며 자리를 떴다.

이후 태웅의 병실로 간 장유진은 아이가 먹고 있는 음식이 최경신이 해온 것임을 짐작하고 "아무 사람이나 들이지 말라. 아이가 혼란스러워 한다"며 윤지영 신상혁(알렉스) 부부에게 주의를 줬다. 두 사람이 "우리 가족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지만 장유진은 이미 아이 엄마가 된 양 두 사람에게 훈계를 했다. 또한 "아이가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게 해야 한다"며 최경신이 감옥에 다녀온 이유를 조만간 설명해야겠다고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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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이성적이고 냉철한 장유진의 태도에 태웅은 본능적으로 그를 경계했다. 삼촌 신상혁에게 "저 아줌마 싫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신태종(박근형) 임은자(윤미라)는 아들 신현준(박준혁)에게 어서 결혼 날짜를 잡으라고 독촉했다. 결국 신현준은 부모의 재촉에 못이겨 내달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태웅과 최경신을 만나게 하는 일을 두고 또 한 번 갈등을 빚어 결혼까지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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