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웹콘텐츠의 선두주자' 서울웹페스트, 출품 공모
2020. 02.21(금) 18:31
서울 웹페스트
서울 웹페스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서울 웹페스트가 웹콘텐츠를 공모한다.

최근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국내OTT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을 잠식하면서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SK텔레콤과 방송3사는 OTT 콘텐츠연합플랫폼을 만들고 콘텐츠전쟁에 돌입했다.

시간이 갈수록 본방TV 시청률이 낮아지고 스마트폰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꼐 스마트폰 서비스는 5G를 영상과 게임엔터테인먼트 등을 바탕으로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 맞춰 글로벌 웹콘텐츠의 선두주자 서울 웹페스트(Seoul Webfest)에서 웹드라마, 웹시리즈, 웹콘텐츠, 유튜브시리즈, 웹무비, 웹단편, 숏필름, VR, 드론 등 다양한 웹콘텐츠를 공모한다.

출품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신청자는 출품 사이트에서 자신의크리에이터(Filmmaker) 페이지를 만들고 작품을 업로드한다. 신청자 작품이 자신의 프로파일 페이지에 업로드되면, 서치에서 서울 웹페스트를 찾은 다음,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정규 출품 기간은 3월 15일까지다. 그후 출품 기간으로 넘어가면 출품비가 올라간다. 최종 데드라인은 4월 15일이다. 자세한 출품에 대한 규칙과 내용들은 출품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 웹페스트는 2015년부터 웹콘텐츠 전문 국제 페스티벌(web festival) 행사를 치러왔다.

인기도는 점점 높아져 2019년 8월 행사에는 해외에서 웹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100여명이나 찾아오는 성과를 이뤘다. 해외크리에이터들은 주로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등의 서구인들이다.

서울에서는 행사를 마친 후 2부 행사로 여수팸투어를 가졌다. 여수시는 해외 크리에이터들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커다란 홍보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 웹페스트는 아시아의 허브다. 지난해 일본인 20여명이 디지털 웹페스트 행사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그들은 일본에 웹페스트를 설립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실제 싱가포르인 2명도 웹페스트를 설립하기 위해 지난해 전 행사 일정을 견학했다. 이렇듯 서울 웹페스트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웹영화제, 웹드라마 페스티벌이다.

물론 중국에도 웹페스트가 있지만, 이는 국내 행사다. 전세계 웹페스트 인터네셔널 서킷과 완전 단절돼 있지만 반면 러시아는 개방돼있으며 3회째 러시아 웹페스트를 행사를 치르기도 했다.

인도와 아프리카 시장에도 웹페스트가 곧 생겨날 전망이다. 특히 인도의 발리우드에서는 웹 시리즈 제작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 국제 웹페스트는 미국 15개, 캐나다 3개, 남미 7개, 유럽 15개, 러시아 1개, 호주와 뉴질랜드 3개, 중동 1개, 아시아의 한국 1개, 그리고 온라인 전문 웹페스트 5개까지포함해 50개 정도에 이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서울 웹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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