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男 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근황, 다른 분위기 '눈길' [TD할리웃]
2020. 12.21(월) 12:31
엘리엇 페이지
엘리엇 페이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남성으로 성전환 사실을 공개했던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34)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서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에 대해 마음 속 깊이 감사합니다. 모두 잘 지내요. 내년에 뵙지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커밍아웃 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엘리엇 페이지는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안경을 쓴 모습이다. 커밍아웃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엘리엇 페이지의 근황은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공유한 지 5시간만에 120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응원의 글들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엘리엇 페이지는 앞서 지난 1일 SNS를 통해 남성 성전환자임을 고백했다. 자신을 '엘런 페이지'가 아닌 '엘리엇 페이지', 그녀(she)가 아닌 그(he)로 불러달라고 밝혔다.

엘리엇 페이지는 앞선 지난 2014년 자신이 여성 동성애자임을 공개했다. 지난 2018년에는 8살 어린 여성 안무가 엠마 포트너와 결혼하기도 했다.

한편 엘리엇 페이지는 현재 촬영 중인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여주인공 역할은 그대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엘리엇페이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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