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촬영 완료, '워크맨' 제작사의 첫 영화 도전작
2021. 01.11(월) 09:47
샤크, 김민석, 정원창
샤크, 김민석, 정원창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밀리언셀러 웹툰 '샤크'가 영화로 찾아온다.

JTBC의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11일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샤크'(감독 채여준)를 원작사 투유드림과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샤크'는 투유드림의 대표작 중 하나로 카카오페이지에서 145만 명이 구독하며 웹툰 부문 랭킹 1위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웹툰이다.

'샤크'는 괴롭힘을 당하던 소심한 소년이 격투기 챔피언을 만나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 강해지는 성장기를 그린 작품. 배우 김민석이 살아남기 위해 강한 남자로 성장하는 주인공 차우솔 역을 맡는다. 김민석은 "시나리오를 받기 전, 원작 전 편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뒤, 차우솔 캐릭터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비주얼 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몇 달 동안 규칙적으로 액션 연습, 운동, 식이조절 등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차우솔과 대립하는 배석찬 역은 정원창이 연기한다. 이어 차우솔의 멘토이자 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은 최근 종영한 '18 어게인'에서 야구선수 예지훈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위하준이 맡아 열연을 펼치고, 이 밖에 교도소 멤버로 배명진, 이정현, 차엽, 이재균 등이 캐스팅됐다.

감독은 '공수도'를 연출한 채여준 감독이 맡았다. 채여준 감독이 '샤크'를 통해 기존 작품과 다른 어떤 액션 성장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샤크'는 극 중 배경이 교도소인 만큼 실제 장흥교도소에서 대부분을 촬영해 리얼리티를 더했으며, 지난해 12월 촬영이 완료됐다. 개봉일과 플랫폼은 아직 미정인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튜디오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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