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감우성 "화려한 액션·스릴 넘치는 전개 매력적"
2021. 03.03(수) 09:40
조선구마사
조선구마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감우성이 '조선구마사'에 대한 매력을 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극본 박계옥·연출 신경수) 측은 3일 감우성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감우성은 조선 땅에 부활한 악령을 봉인하기 위해 다시 칼을 잡은 태종을 맡아 극을 이끈다. 아빠 이성계를 도와 조선 왕조를 세웠다는 자부심이 크지만, 마음 깊은 곳에 자신이 행한 피의 도륙에 대한 죄의식이 남아있다.

'엑소시즘'이 가미된 사극이라는 독창적인 설정과 세계관이 흥미로웠다는 감우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각각의 인물들이 품고 있는 '인간의 욕망'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끌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려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전개가 매력적이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악령과 '엑소시즘'이라는 장르적 요소들을 통해 삶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 흥미진진한 볼거리에 여러 상징적 의미와 묵직한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감우성은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모두가 자기 몫을 100% 해내는 배우들이기에 걱정 없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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