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휘재, 조작 논란 함소원에 "당사자들이 잘 알 것" [TV온에어]
2021. 04.17(토) 05:56
연중 라이브, 함소원
연중 라이브, 함소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내의 맛' 조작 논란을 빚은 함소원이 심경을 밝힌 가운데, 함께 출연하던 이휘재가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16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함소원 논란을 조명하고 그의 인터뷰를 담았다.

남편 진화, 시어머니 등 가족과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던 함소원은 수 차례 불거졌던 조작 논란으로 인해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아내의 맛' 제작진은 뒤늦게 조작을 인정하고 프로그램 시즌 종료를 결정했다. 사실상 폐지다.

함소원은 프로그램 종료 소식과 함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게재해 "모든 것이 내 잘못이다"라며 사과했다. 이후 SNS를 통해 쇼핑몰 관련 홍보 활동을 재개했다.

함소원은 '연중 라이브'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사과문 올린 것과 똑같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반성하고 노력하려 한다. 지지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웃어드리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함소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 후, 생방송으로 진행을 맡고 있던 MC 이휘재는 함소원 조작 사건에 첨언했다. 그는 '아내의 맛' MC로 함소원과 지난 3년 간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이휘재는 "내 생각은 그렇다. 아마 당사자들이 제일 잘 알 것"이라며 "솔직하게 나서서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나서 대중의 판단을 받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