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장기 흥행 ing, '귀멸의 칼날' 기록 돌파 카운트다운 [무비노트]
2021. 06.10(목) 17:01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장기 흥행 중이다. 올해 박스오피스 1위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기록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달 19일 개봉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영화는 코로나 시국으로 전 세계 극장 산업이 얼어붙은 가운데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됐다. 코로나 19 여파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기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한 상황에서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할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 기대를 입증하듯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에만 40만308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021년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일 뿐만 아니라, 지난 2년간 처음으로 개봉 첫 날 4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기록이다.

이 기세를 몰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첫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19일째인 지난 6일 2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장기 흥행에 제대로 시동을 걸었다.

이는 2020년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인 '테넷'의 200만808명 기록을 넘은 것은 물론 2021년 박스오피스 기록 중 최단 흥행 기록이다. 특히 '소울'의 200만 명 돌파 속도인 개봉 54일째의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가히 폭발적인 흥행 기록이다.

지난 8일 기준으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09만382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보유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과의 관객수 차이는 9070명이다. 현재 기세대로라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관객수를 따로잡고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코로나 시국,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해 장기 흥행 중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어디까지 질주할지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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